마테우스 쿠냐, 맨유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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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0일 기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브라질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 영입을 사실상 마무리했습니다. 이적료는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6,250만 파운드(약 1,160억 원)로, 쿠냐는 시즌 종료 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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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테우스 쿠냐, 맨유 이적 임박

• 이적료: 6,250만 파운드(약 1,160억 원) 바이아웃 조항 발동
• 계약 조건: 주급 약 15만 파운드(약 2억 8,500만 원)로 기존 울버햄프턴 주급(약 9만 파운드) 대비 상승
• 계약 기간: 2030년 6월까지 5년 계약 제안
• 포지션: 스트라이커, 처진 공격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 소화 가능
• 2024-25 시즌 성적: 프리미어리그 31경기 출전, 15골 6도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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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의 공격진 보강 배경

맨유는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7경기 동안 42골에 그치며 공격력 부재를 겪었습니다. 주전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과 조슈아 지르크제이가 각각 4골과 3골에 머무르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맨유는 공격진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고, 쿠냐의 영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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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냐의 맨유행 배경

쿠냐는 울버햄프턴에서의 활약으로 아스널, 애스턴 빌라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맨유의 프로젝트와 루벤 아모림 감독의 전술에 매력을 느껴 맨유행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와 상관없이 맨유 이적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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